-
목차
반응형셋째 날은 드디어 리조트로 이동하는 날!
시내 일정에 힘들어하며 수영 언제하냐며 아이들이 기다리던 날이라 아이들이 아침부터 너무 설레어 하더라구요
리조트 들어가기 전 아침부터 시내에서의 마지막 마사지로 힐링하고, 맛집에서 배 든든히 채우고,
드디어 기다리던 알마 리조트 체크인까지!(저흰 리조트 들어가면 온전히 휴양을 위해 리조트 내에서 수영 휴식 수영 휴식을 계획했다지요)
수영은 물론, 룸서비스로 마무리한 완벽한 하루를 지금부터 소개해볼게요
🍳 조식 후 발마사지 타임 – 베나자 풋 스파
아침은 호텔 조식으로 간단히 챙기고,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마사지 타임!
이번에는 베나자 풋 스파에서 발마사지를 받았어요.
여행하면서 많이 걸었더니 다리가 무겁게 느껴졌는데,
정갈한 분위기 속에서 받는 마사지가 피로를 싹 풀어줬답니다.나트랑 자유여행객들이라면 다 알만한 베나자 스토어 2층에 있어 찾기도 쉬웠어요.
발마사지 받는 곳이라 따로 프라이빗한 룸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저희 네가족 나란히 앉을 수 있었고,
조명도 어둡게 되어있어 아이들은 잠이 들더라구요~
오전 시간대에 방문해서 해피아워 적용되어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했답니다.
🍕 점심은 K-HOUS (나트랑 해변 식당)



나트랑에 와서 아직 제대로 된 해변을 보지 못했기에,
리조트 들어가기 전 해변 근처 레스토랑을 가보자 싶어 검색해보다가 이곳을 알게 되었죠.그랩을 타고 해변 쪽에 내려 5분 정도 걸어갔는데,
그날 날씨가 정말 너무 더웠어요.
짧은 거리였지만 아이에게는 큰 부담이었는지, 도착하자마자 더위에 지쳐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축 늘어져 버렸답니다.게다가 식당이 해변가에 위치해 있다 보니 실내 자리가 없고 전부 야외석이라,
더위를 피할 곳도 없었고요.
분위기는 좋았지만, 더운 날씨 탓인지 손님은 저희 뿐이었어요ㅠ음식은 페퍼로니 피자, 꼬치구이, 볶음밥, 맥주를 주문했는데 더워서 맛이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
그래도 피자는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맥주는 시원했지만, 날씨가 워낙 더워 금세 미지근해지는 느낌이었어요.직원분들은 친절했고 레스토랑 자체 분위기도 좋았지만,
날씨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게 많이 아쉬운 경험으로 남았어요.
저녁 시간대에 방문했다면 훨씬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식후엔 CCCP 커피 타임!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난 뒤엔, 그랩을 타고 CCCP 커피 방문했어요.(유명하다는데 가봐야겠죠?)
카페가 2층으로 꽤 넓었는데 한국 손님들밖에 없었어요(한국인 줄 알았다는요 ㅎㅎ)
이곳은 코코넛 커피로 유명해서 코코넛 커피는 필수!더위 식히기에 딱이었어요!!
남편은 다른 커피를 주문했는데 박씨우? 였던것 같아요..달달한 맛 좋아하는 남편은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드디어 리조트로 이동! – 알마 리조트 체크인
커피 타임을 마치고 나서, 버고호텔에서 제공하는 픽업서비스를 이용해
깜란에 위치한 알마 리조트로 이동했어요.
호텔에서 바로 연결되니 맡겨뒀던 짐을 가지고 아이 데리고 움직이기 너무 편했답니다.도착 후 체크인을 진행했는데,



- 직원분들이 한국어가 잘 통하지 않아서 약간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었고(한국어 잘하는 분이 있다고 하던데 제가 갔을땐 안계시더라구요..그래도 파파고 이용해 체크인이 어렵진 않았어요 ㅎㅎ)
- 로비가 야외에 있어 무척 더웠어요(자연 친화적이었지만 대기줄에 기다리던 저도 의자에 앉아 기다리던 아이들도....더워서 힘들었어요ㅠ)
- 체크인까지 약간의 대기시간도 있었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괜찮았어요.
- 알마 리조트는 체크인 시 시계처럼 생긴 팔찌를 성인수에 맞게 주는데 이 팔찌를 방 키로도 쓰고 리조트 내의 모든 시설(마트, 식당, 오락실, 음식 등) 이용시 결제를 해요!! 그리고 체크아웃 할때 한번에 비용 지불하는 시스템 이랍니다. 당연히 결제시 카드지불 가능하구요. 따로 환전이 필요없고 현금이나 카드 들고 다니다가 분실할 위험도 없어 저는 너무 좋았어요!! 다른 호텔들도 이런 시스템이 적용되면 좋겠더라는... 분실해도 결제시 룸번호를 물어보고 결제후 영수증에 룸번호 적고 사인도 해야해서 걱정 없더라구요..
- 방 키 분실........ 팔찌 받으면서 팔에 채워 다니니 분실할 일도 없고 좋네....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불실한 사람 저희에요..... 다행히 20만동 추가 지불하고 재발급 가능하구요. 리조트 내에서 분실물 습득후 다시 회수되면 체크아웃시 20만동은 지불할 필요 없습니다.(저희는 분실물로 들어왔는지 20만동 따로 내지 않았어요!!!)
🏨 객실 – 1베드룸 스위트 오션뷰 (노스 타워)+소파베드 포함



우리가 배정받은 객실은 1베드룸 스위트 테라스 오션뷰!
호텔동은 사우스타워와 노스타워로 나뉘는데 저희는 노스타워 쪽이었고,
거실에 소파베드도 포함되어 있어 3인 이상 가족에게도 안성맞춤이었어요.방이 하나 따로 있는데 방도 넓고 화장실도 따로 있어 편했어요!!
들어가자마자 쾌적하고 넓은 거실에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좁은 시내 호텔에 있다오니 더 좋아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저층이라 그런지 뷰는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다음에 방문하게 되면 사우스타워에 고층뷰로 미리 부탁해두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사우스타워에 키즈카페, 알마마트, 푸드코트, 세탁방이 있어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좀 더 편할 것 같더라구요)
🍺 리조트 내 마트는 ‘알마마트’
짐을 풀고 간단한 맥주를 사기 위해 **알마마트(ALMA Mart)**에 들렀어요.
하지만...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한국 마트보다도 더 비싼 느낌이라 내일은 그랩(Grab)을 불러 깜란 시내 마트에 다녀오기로 계획했답니다.
장기 투숙 예정이라면 외부 마트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카카오톡으로 버기콜,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수영 타임!
알마 리조트는 리조트가 워낙 넓어 이동할 때 버기를 이용하는데요
카카오톡으로 버기를 호출해 이용하면 된답니다.


처음에 버기타는 곳이 어딘지 몰라서 버벅 거렸는데 체크인 할때 나눠주는 안내문에 보니 버기 탑승장이 지도에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호텔동은 1층에서 타는곳까지 가려면 한참 걸어가야 하니 지하에서 내리는 게 탑승장에 가깝답니다!!(저흰 1층에 내려서 한참 찾아다녔어요ㅠㅠ)

버기 콜해서 아이와 함께 스플래쉬 워터파크로 향했어요!
하지만... 아쉽게도 폐장시간이 다 되어 있었던 터라 약 15분만 수영할 수 있었답니다그래도 알마 리조트엔 수영장이 12개나 되니....저녁시간 까지 운영하는 메인풀로 이동해서 저녁까지 신나게 물놀이!
메인풀에 오니 진짜 휴양지에 온 느낌이 나더라구요...여기가 천국인가 싶은....(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젖은 수영복 입고도 버기 탑승 가능해요!!
날씨가 워낙 더운 탓인지 수영장 물이 온수.....해가져도 하나~~~도 안 추웠답니다.(5월기준)수영에 목말랐던 아이들 해가 질때까지 원없이 수영 했답니다.





🍽️ 룸서비스로 여유롭게 마무리 – 알마 리조트 앱 주문
수영을 너무 늦게까지 하기도 했고(계획은 수영하면서 풀바에서 햄버거나 피자 등으로 저녁을 해결하려고 했는데.....풀바 식사 주문 시간이 생각보다 짧더라구요? 주문 시간이 지나 버려서) 씻고 식당을 가기엔 배도 너무 고프고 시간도 너무 늦을 것 같아
저녁은 외부로 나가는 대신, 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했어요.
메인풀 근처에 레스토랑이 있어서 문의 했는데 역시나 젖은 수영복은 입장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리조트 내에 있는 식당들은 젖은 수영복 입장이 안되는 곳이 있으니 저희처럼 당황하지 마시고 미리 알아보고 준비하셔요 ㅎㅎ
호텔동에 있는 푸드코트는 수영복 입장 가능합니다!! 다음날 점심은 푸드코트에서 먹었어요..
푸드코트는 운영시간이 점심시간밖에 안하니 미리 시간 확인하고 가셔요!!
룸서비스는 알마 리조트 앱에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면
룸으로 전화가 와서 확인 후 조리, 완성되면 직접 객실로 배달해줘서 정말 편하더라고요.결제는 체크아웃시에 리조트 내에서 이용했던 요금을 한꺼번에 결제하는 시스템이라 따로 현금이나 카드를 준비하지 않아도 되요!!








이날의 저녁 메뉴는:
- 해물 떡볶이 - 맛 괜찮아요 약간 매워서 아이들은 못 먹을수 있어요.
- 피쉬 앤 칩스 - 아이들이 제일 좋아했던 메뉴였어요..생선이 부드럽고 감자튀김까지 있으니 잘 먹더라구요
- 스테이크 비빔밥 - 아이들 쌀밥을 주려는데 공기가 따로 없어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 소고기 룩락 - 찹스테이크 생각하고 시켰는데 고기가 약간 질겼어요...
아이도, 어른도 모두 만족한 한 끼였고
시원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식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다 먹은 접시는 문앞에 두면 다음날 가져가신답니다..
✅ 셋째 날 여행 TIP 정리!
- 마사지부터 리조트까지 적절한 휴식과 이동이 있는 일정 구성 추천
- 리조트 체크인 시 야외 로비 더위와 언어 장벽 감안하기
- 리조트 내 마트는 비싸니 시내 마트 이용 계획 세우기
- 워터파크는 폐장시간 미리 확인! 메인풀도 놓치지 말기
- 룸서비스는 앱으로 간편하게 주문 가능!
이렇게 셋째 날도 느긋하면서도 알차게 보냈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 강행군보다 ‘적당한 여유 + 확실한 포인트’를 넣는 게 핵심 같아요.
다음 날은 본격적인 리조트 생활의 시작!
깜란 시내 마트 방문과 리조트의 다양한 부대시설 탐방기를 이어서 소개해드릴게요반응형'아이와 함께한 여행 다이어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트랑 자유여행 마지막 날 – 수영, 식사, 게임까지! 웨이백홈 프로모션으로 완벽 마무리 (0) 2025.06.04 아이와 함께한 나트랑 자유여행 4일차 – 알마 리조트에서 즐긴 풀데이 & 깜란 맛집 엠어이 (0) 2025.06.02 🎟 빈원더스 입장권, 종일권 vs 오후권? 고민된다면 읽어보세요! (0) 2025.05.28 아이와 함께한 나트랑 자유여행 둘째 날 – 마사지, 쇼핑, 빈원더스까지 알찬 하루! (0) 2025.05.28 아이와 나트랑 자유여행 첫째 날 일정 대공개! (2) 2025.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