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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4. 21.

    by. kkiaa8802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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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결막염

      유아 유행성 각결막염이란?

      유아 유행성 각결막염은 바이러스성 결막염 중에서도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전염성이 강한 눈병입니다. 특히 면역 체계가 아직 약한 0~6세 영유아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같은 단체 생활 환경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질병은 눈에 염증을 일으켜 아이가 불편함을 호소할 뿐만 아니라, 2차 감염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란 무엇인가?

      유행성 각결막염의 주요 원인인 아데노바이러스는 호흡기, 눈, 장 등 다양한 기관에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결막염을 일으키는 아데노바이러스는 특히 전염성이 높아, 직접 접촉 또는 오염된 물건을 통해서도 쉽게 전파됩니다. 물건을 입에 넣는 습관이 있는 유아들은 더욱 취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아에게 쉽게 전염되는 이유

      유아들은 손을 자주 씻지 않거나 눈을 자주 비비는 습관이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서는 수건, 장난감, 식기 등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전염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2024년 기준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0~6세 유아의 유행성각결막염 발병률은 다른 연령대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환경적 요인과 연령 특성으로 인해 유아는 감염에 매우 취약한 계층입니다.


      주요 증상 및 구별법

      유아 유행성 각결막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눈이 빨갛게 충혈됨
      • 눈곱이 끼며 눈을 뜨기 어려움
      • 이물감(눈에 뭔가 들어간 듯한 느낌)
      • 눈물 과다 분비
      • 눈꺼풀 부종
      • 고통을 호소하며 눈을 자주 비빔

      대개 한쪽 눈에서 시작해 며칠 후 반대쪽 눈으로 번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기 증상과 동반되거나 미열이 있는 경우도 있어 단순한 피로 증상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예방 방법 및 생활 수칙

      유아 유행성 각결막염은 무엇보다 예방이 최선의 방어책입니다. 아래와 같은 수칙을 꾸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1.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생활화
      2. 눈을 만지지 않고, 눈에 손을 대지 않도록 교육하기
      3. 수건, 베개, 안약, 화장품 등을 공유하지 않기
      4. 감염 시 수영장, 키즈카페, 목욕탕 출입 금지
      5. 자주 사용하는 장난감과 주변 물건 소독

      단체생활을 하고 있는 유아는 결막염 감염 의심 시 즉시 등원을 중단하고 자가 격리해야 합니다. 완치 전까지 등원을 지속하는 것은 다른 아이들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감염 시 대처법 및 격리기간

      유행성 각결막염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특별한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한 대증 요법이 시행됩니다. 눈에 염증을 줄이는 안약이나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중요한 점은 전염력이 매우 강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발병 후 10~14일간은 전염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완치 판정을 받기 전까지 등원은 삼가야 합니다.

      격리 권장 기간:
      ▶ 증상이 완전히 없어지고 의사의 재진단으로 ‘완치’ 판단이 내려질 때까지
      ▶ 평균적으로 약 2주


      완치 후에도 주의해야 할 점

      유행성 각결막염은 완치된 후에도 2차 감염이나 각막 혼탁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다른 바이러스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회복 후에도 손 씻기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안약은 처방 기간 내에 정확히 사용하며, 다 사용한 후엔 반드시 폐기해야 합니다. 또한 한 번 감염된 아이는 다시 감염될 확률도 있기 때문에 감염된 경험이 있다고 해서 안심해선 안 됩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실천 팁

      1. 아이가 눈을 자주 비비거나 빨갛게 충혈된다면 즉시 병원 방문
      2. 안과 진료 시 부모와 형제들도 함께 체크받는 것이 좋음
      3. 감염 시 주변 아이들과의 접촉 최소화
      4. 눈에 손 대지 않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
      5. 약 사용 시 손을 깨끗이 씻고 위생적으로 점안

      유아 유행성 각결막염은 단순한 눈병이 아닙니다. 전염성이 강하고 집단생활에서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모님은 조금 더 철저한 위생관리와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예방이 최선이며, 감염 시 즉각적인 격리와 관리가 최고의 치료입니다.

      아이의 눈 건강,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작은 증상 하나가 큰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철저한 위생 습관을 생활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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